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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30 16:19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우리 아이 행동 대처법(여성조선 인터뷰 내용입니다.)
 글쓴이 : 삼성밝은마…
조회 : 4,879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05/2010080501482.h… [1850]
2010년도에 여성조선과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갑자기 작정한 듯 반대로만 행동할 때가 있다. 혼을 내자니 반항심만 커지고, 이해하려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대부분.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청개구리 행동의 내막을 들여다보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청개구리 행동, 이런 이유 때문이다!

청개구리 행동은 어느 아이에게나 발견된다. 13~14개월에 처음으로 나타나고 늦어지면 16~17개월부터 나타난다. 이 시기에는 이제껏 수동적이기만 하던 아이가 생애 처음으로 한 인간으로서 자아를 표출한다. 누군가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나아갈 길을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 하는 것.

또한 자신감이 생기면 자기의 행동을 부모가 어디까지 용서해주는지 자기를 얼마나 믿어주는지 확인하고 싶어 부모를 끊임없이 시험한다. 여기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면 자기만족과 동시에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낀다. 명심해야 할 것은 청개구리 행동은 모든 아이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지 부모가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는 것을  유념한다. 물론 아이에 따라 그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일관된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청개구리 행동을 다룰 때는 잃는 것이 그리 크지 않다면 아이에게 져주어도 좋다. 때로 아이는 힘을 과시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사소한 대결에서는 져주는 것이 아이의 반항심을 더 키우지 않는 바람직한 태도다.

 전문가에게 듣는 올바른 대처법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와 타협하라

삼성 밝은마음정신과 김범조 원장은 “아이에게 부모의 순간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태도는 옳지 않다. 화난 얼굴로 윽박지르는 것은 순간적으로 감정이 억제되기 않기 때문인데, 부모가 자신의 감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면 아이에게 일시적인 불안을 가중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자. 부모는 이러한 개인차에 민감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즉 순간적인 감정으로 윽박지르거나 주제가 불분명한 대화법은 옳지 않다는 것. 아이에게는 선택과 자유를 구별할 수 있는 대화법이 중요한데, 가급적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을 당장 끄지 않으면 앞으로는 더 이상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할 거야”라는 말보다 “지금 텔레비전을 끄면 자기 전에 네가 좋아하는 게임을 할 시간이 생길 거야”라고 하면 아이는 자기 앞에 많은 대안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타협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된다. 흔히 얘기할 수 있는 문제로는 옷 고르기, 숙제 시간 정하기, 먹고 싶은 음식 정하기 등이 있다. 한편 규칙을 어기거나 친구를 때리는 일, 나쁜 말이나 비속어 쓰지 않기 등은 타협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지시켜야 한다. 

 말로 경고한 후에 단호하고 짧게 혼내라

“다른 친구를 때리거나 심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공격적인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 교통신호를 위반하는 등 아이의 행동이 위험을 초래할 경우에는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 한양대학교 부설기관 아동가족센터 한호순 연구실장의 조언이다. 즉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는 부정적 행동이나 다칠 위험이 있는 행동, 남을 때리거나 할퀴는 행동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것.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 대부분의 부모들이 벌을 주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호되게 비난을 하거나 엉덩이 등을 때려 아이가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 다른 하나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금지하는 처벌, 즉 텔레비전을 못 보게 하거나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벌은 때때로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불필요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때문에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먼저 말로 경고한다. “10분 안에 장난감을 치워놓고, 저녁식사 하러 오너라”와 같이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고 하던 행동을 마칠 시간을 준다.

하지만 아무리 설득해도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진지한 자세로 눈높이를 맞추고 어깨를 꽉 잡은 후에 “엄마 말 들어!”라고 분명하고 짧게 말해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행동이 잘못한 일이라는 것을 인지할 수 있도록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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