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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1-05 16:21
김장훈 공황장애... 연예인 왜 공황장애 많나?
 글쓴이 : 삼성밝은마…
조회 : 6,730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1811182852148&outl… [1851]
가수 김장훈(44)이 공황장애 재발로 18일 오전 병원에 입원했다. 공황장애는 김장훈 이외에도 여러 연예인이 겪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연예인 병'이라고 불리고 있다.

유독 연예인들이 공황장애에 쉽게 노출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황장애는 예상치 못한 순간 극심한 불안 증세를 보이며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을 느끼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심장이 급하게 뛰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증세를 보인다.

김장훈은 5년 전 앓았던 공황장애가 재발해 이날 새벽 병원 응급실에 간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에 따른 공황장애 재발로 판정, 현재 김장훈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배우 차태현(35)은 지난 8월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공황 "한때 약이 없으면 밖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탤런트 하유미(46)와 그룹 신화 출신 가수 전진(31), 가수 하동균(31) 등도 방송이나 언론 매체를 통해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밝혔다.

박두흠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이날 머니투데이에 "공황장애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연예인 병'이라고 볼 수는 없다"며 "다만 연예인은 공황장애를 유발시키는 4가지 요소를 두루 갖춘 직업"이라고 말했다.

박 교수에 따르면 공황장애를 유발시키는 가장 큰 원인은 과다한 스트레스다. 수면부족과 카페인 과다 복용, 과음도 공황장애를 유발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박 교수는 "연예인은 촬영이나 공연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수면 부족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졸음을 잊기 위해 커피를 마시거나 연예활동을 위해 술을 마시다 보면 상대적으로 공황장애에 노출되기 쉽다"고 말했다.

김범조 삼성사과나무정신과의원장은 "공황장애는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1달 정도 내원을 통해 치료를 끝낸 뒤에도 6개월부터 1년 정도 약물 치료를 계속해야 재발 확률이 20%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공황장애를 1번 겪은 뒤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작은 스트레스나 신체 증상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다"며 "장기적인 치료를 통해 신경을 안정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